구피와마리아

울 집 화초중에 일년내내 하얀 꽃을 보여주는 화초가 있어요 울 집 제라늄 입니다 어때요 ~ 하얀꽃이 정말 이쁩니다 폰 카메라에 다 담을수 없어 좀 아쉽습니다 저희 집에서 제라늄 키우기 시작한지 10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이 제라늄이 배란다 창 문을 온통 다 차지하고 뽐내 고 있습니다 이 제라늄은 아는 지인이 주셨 어요 처음부터 별로 수형이 예쁘지는 않지만 일년 열두달 내내 탐스러운 꽃을 보여주니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다른 꽃들처럼 꽃향기가 있지는 않지만 하얀꽃이 얼마나 화려 한지 모른답니다 제라늄은 진한 핑크빛 꽃도 있 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흰꽃이 더 이쁘더라고요 아파트 배란다에서 제라늄 키 우는것은 정말 숴워요 물 주기는 한 겨울만 빼고 일주 일에 한번 흠뻑 주었어요 한겨울 12월 부터 2월 까지는 ..

울 집 무화과 나무와 구아바 나 무입니다 좌측 무화과 나무이 고 우측이 구아바 나무 입니다 이 무화과 나무는 친정 뒷뜰에 서 자란것을 가지치기 해서 물꽃이로 뿌리 내려 번식 시킨 것입니다 5년을 키우면서 키가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 작년에 반을 잘라냈더니 키가 많이 줄었 습니다 무화과 나무는 물 꽂이 번식 정 말 잘 되더라고요 10개 정도 물꽂이 했는데 거위 90% 뿌리 내렸어요 몇개는 좀 키워서 나눔 했습니다 무화과 열매 아주 작은데 얼마 나 달고 맛있는지 모릅니다 저도 이 무화과를 맛 본후로는 시중에서 파는 무화과 열매는 큰데 싱거워서 맛이 없더라고요 친정 아버지가 아끼고 사랑하 는 무화과 나무인데 집이 재 개발 되어서 이제 무화과 나무 는 다시 만날수 없게 되었 습니다 이제 저희집에서 마지막 종자 되..

울 집 학자스민과 브룬펠지어 자스민이 만개 했어요 제가 자스민을 키우기 시작한것 은 그 향에 반해서 입니다 어느 봄날 친구 집에 놀러 갔다 거실에 피어있는 자스민 향에 취하고 부터 입니다 아주 오래전 일인데요 5년도 넘은것 같아요 5년전 화원 가서 처음 자스민 살때 아주 작은 화분에 심겨진 자스민 5개를 샀어요 브룬펠지어 자스민 4개와 학 자스민 1개였어요 지금 현재는 브룬펠지어 자스 민 2개와 학 자스민 1개만 남 아 있어요 브룬펠지어 자스민 2개는 그해 겨울에 냉해를 입어 죽었어요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자스민 은 이 두가지 밖에 없는줄 알 았어요 그런데 제가 자스민에 관심을 갖 고 키우다 보니까 자스민 종류 가 엄청 많더라고요 자스민 종류 너무 많아 다 기억할 수 없지만 쉬운 이름이어서 기억 하는 개..

안녕하세요 님들 ~ 이제 정말 봄 봄 봄이에요 오늘은 스킨답서스 수경재배한 것 화분에 심어주려고 합니다 작년 겨울 배란다 비닐 하우스 에서 지낸 울 스킨답서스가 모두 냉해를 입었거든요 실내가 비좁아 스킨답서스 둘 공간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어쩌 다 배란다에 두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역시 스킨답서스는 냉 해에 아주 취약 하더라고요 스킨답서스는 겨울에 필히 실내 에서 키워야 합니다 그래도 스킨답서스 수경재배한 것 있으니 다행이지 뭐에요 따뜻한 봄날에 스킨답서스 화분 에 심어줘야지 하면서 계속 오늘 내일 미루다 오늘에야 결국 마음 먹고 시작 했습니다 이제 수경재배한 스킨답서스 화 분에 심는 과정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작년 가을 수반에 수경재배 한 스킨답서스 입니다 겨울 내내 공부방에서 공기정화 와 가습역활을 ..

울 집 군자란 꽃 몽오리 하나 남김없이 다 폈어요 아이고 이뽀라 이뽀라 이뽀라~~ 저 꽃이 몇개나 될까 울 집에서 자란지 벌써 10년이 되어 가는 울집 군자란 입니다 처음 저희 집에 오게 된것은 시어머님이 천국 가시고 시아 버님 혼자 사시게 되었어요 울 어머님이 화초 키우신건 아니고요 울 아버님이 화초 키우는것 취미셨거든요 울 시댁 아버님이 화초 키우 시는것 좋아하셔서 정성껏 물주면서 사랑으로 키우던 화초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지금도 생각 나는데 제주도에 많이 있는 유두화도 얼마나 싱싱하게 키워서 꽃을 보여 줬는지 모른답니다 또 물고기도 키우셨지요 아마도 금붕어 였던것 같아요 울 아버님 지금 생각하니 저랑 취미가 같은것 같아요 지금은 몸이 90세 넘다보니 노환으로 요양원에 계세요 세월이 이렇게 빨리도 흘러..

님들 겨울동안 다들 건강 하시고 안녕하셨지요 이제 3월은 봄을 알리면서 학생들은 개학을 하고 농부들 은 씨를 뿌릴 준비를 하는 바쁜 시기 입니다 코로나 19로 방콕생활 하고 겨울을 보냈던 울 집도 싱그럽 게 화초 키우기로 새롭게 단장하고 기분 전환도 한번 해보세요 저는 울 집에 이름도 모르는 화초를 4년째 키우고 있는데 님들한테 이 화초를 포스팅 합니다 잎사귀 모양이 산에 오르다 보면 습한곳에서 자라는 풀 같아서 별로 매력을 갖지 못 했어요 아름다운 꽃 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매 맺는 화초도 아니고 그냥 배란다 구석에서 관심 받지 못한채 한해 한해 살아 갔어요 ~ 이렇게 알뜰한 보살핌을 주지 못했음에도 해마다 싱싱하게 살아있으니 버릴수도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화초들 물 줄때 물만 열심히 일주일 한번씩..

오늘은 날씨 2월인데도 4월 봄 날씨처럼 오랜만에 찾아온 봄날씨 입니다 그래서 겨우내 배란다에서 지 내고 있는 울 화초들이 무척 궁금했어요 작년 겨울에 빨래 건조대 이용 하여 간편하게 비닐 하우스 집 만들어 줬는데 울 화초들 어떻게 지냈는지 ?? 겨울 동안 비닐 하우스에서 지내느라 많이 힘들었을 울 화초들 위해 비닐 하우스를 거둬 냈습니다 겨울 12월 1월달은 한달에 한번 날씨 좋은날 골라 물만 아주 조금 줬는데도 버텨낸 울 화초들 입니다~~♡♡ 그 추운 겨울 잘 버텨낸 울 화초들 위해 대견해서 햇빛 구경 시켜 주려고 합니다~~ 이제 2월이고 봄이 성큼 다가 오고 있으니 비닐하우스도 거둬내고 화초들도 정리 했어요~~ 울 화초들 겨울을 잘 버텼지만 잎사귀들이 많이 낙엽이 져서 시들 시들 지저분 합니다 시들..

울 집 화초들 소개합니다 울 집 베란다에서 지내며 함께 동거동락 한지 모두 5년 이상 함께 한 아이들 입니다 작년 11월말 베란다에 비닐 하우스 설치하고 화초 키우기 포스팅 올렸었지요 그리고 올 겨울 냉해 입지 않고 잘 자라기를 마음으로 쭈욱 지켜봤습니다~~ 과연 울 화초들 겨울을 잘 버텨 줄수 있을까? 궁금 궁금 정말 궁금 했어요 올 겨울은 코로나 19 전염병으 로 창궐하여 온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백신이 나와서 소망이 보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갈길 이 먼것 같습니다 집단 면역이 생기기 까지 조심 또 조심 해야 겠습니다 올해는 엎친데 겹친격이라고 날씨 추워지면 더 극성을 부리는 코로나인데 올 겨울은 몇십년 만에 찾아온 강추위 였습니다 또한 소상공인들 또 20,30대 젊은 청년들 일 자리 없어..

겨울만 되면 방이 건조해서 온 식 구가 코가 근질 알레르기가 아주 심합니다 겨울에는 실외가 추우니까 실내 에서 어쩔수 없이 난방을 많이 사용 하다보니 실내가 건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배란다에서 키우던 늘어 진 스킨답서스를 잘라 물꽃이를 했습니다 겨우내 뿌리가 저렇게 많이 내리 고 울집 가습기 역할을 독특히 해주었습니다 방이 얼마나 건조한지 종이컵으 로 일주일에 한번씩 물 보충해 줘야 합니다 봄되어 날씨 따뜻해지면 여기에 플레티 몇마리 키우면 참 예쁠것 같습니다 베란다 있는 스킨답서스 저렇게 냉해를 입어 죽었습니다 내년 겨울 스킨답서스는 물꽂이 해서 실내로 들어놔야 겠어요 울 집 스킨답서스 가습기 역할도 하고 자라면 봄에 화분에 다시 심기도 하고 해야겠습니다

가지치기를 해줘야 다음해에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무화과 나무는 물 꽂이로 뿌리를 내려 10개를 번식 시켰는데요 이번 뿌리 내리기 방법은 처음 시도 해보는거라 겨우내 뿌리를 잘 낼지 저도 무척 궁금 합니다 그럼 이제 무화과 나무 구아바 나무 철쭉꽃 뿌리 내리기 시작 하겠습니다 이것은 예전 유트브에서 무화 과 나무 뿌리 내리기 본적 있어 저도 한번 해보려고요~~ 첫 번째 가지치기 한것 신문에 돌돌 말고 나무들 쏟아 지지 않도록 두군데 고무 줄로 묶어 줍니다 두 번째 대야에 물 가득 채우고 첫 번째 가지치기한 신문에 돌돌 말은것을 물 받은 대야 에 3시간 정도 담가 놓습니다 신문에 말은 나무 둥둥 떠서 무거운거로 눌러줘야지 됩니다 세 번째 물 담은 대야에 신문 으로 돌돌 말은 나무를 3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