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28

[청소 물고기 안시] 사람도 이렇게는 못해 ~

오늘은 우리 집 안시가 하루 밤 사이 무슨 일을 했는지 포스팅 하려고요 감탄사가 절로 절로~~ㅎ 한자 반 어항에 씨앗수초 심은지 한달된 어항 이에요 구피치어와 풀레티 치어 항으로 사용하려고요 그런데 때마침 우리 풀레 티가 출산을 했지 뭐에요 울 꼬무리들 30마리 넘게 낳았는데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그런데 왠 갈색 이끼들이 많이 끼는지 아주 정말 눈뜨고 못 봐주겠어요 소일에 심으면 수초 엄청 잘 자라서 나중에 키다리 되어 골치 아프다는데~ 흙사에 심은 수초는 자라 지도 않고 저렇게 녹색 이끼 천국이 되었어요 몇일 고심 끝에 풀레티 성어 어항에서 채리새우 두마리와 안시를 저녁에 치어항으로 옮겨봤어요 우리 채리새우와 안시 이끼청소를 얼마나 해줄까? 기대하며 궁금해집니다 와~!! 어제 분명 잠들기 전에는 수초항..

수반에 흑사로 씨앗수초 키우기, 발아 4일, 물 넣기까지 7일째 완성

1자 반 어항에 씨앗 수초 심고 남은게 있어서 수반에 심어 봤습니다 씨앗 수초 심은지 딱 일주일 만 에 물 붓기까지 완성된 모습 입니다 일주일간의 씨앗 수초 발아해서 물 붓기 까지의 과정을 제가 경험한것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 수반은 플레티 어항에서 수초 심어 키우던 수반인데요 수초가 7개월 되니까 더 이상 성 장 하지 않고 잎사귀 썩어서 다 떨어지고 앙상한 줄기만 남 아서 정리한 수반 입니다 모듬 수초 온라인에서 만원어치 구입해서 키우게 되었는데 수초 이름들이 생소해서 기억을 못하고 가장 쉬운 붕어마름만 기억 납니다 ㅋㅋ 그래도 제가 실제 모듬 수초를 키 워본 결과 붕어마름이 가장 키우 기 쉽고 잘 자랍니다 붕어마름은 물에 띄워서 키워도 되고 심어서 키워도 됩니다 그래서 이 빈 수반에 씨앗 수초 심어..

부상수초 홀더 자작 만들기 1분이면 뚝딱

물생활 하면 이것 저것 살것들 이 너무 많이 들어 소소한 것들 인것 같은데 생각보다 머니 정말 많이 듭니다 물생활 처음에는 필요 없다 생 각 했던것들이 나중에는 정말 필요해서 어쩔수 없이 사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겨울에 히터기, 어항청소 사이 펀, 치어 건질 스포이드, 치어 밥, 녹점이끼 스크레퍼 안시 안식처 유목 부화통 등등~~~ 너~무 너~무 많아요 ㅜㅜ 물초보는 물생활 하는데 있어 어항 물고기 여과기 물고기 밥만 있으면 되지 이렇 게 단순하게 생각했던 거죠 그런데 물생활 하다 보니 물고기 들 번식해서 식구가 늘어납니다 그럼 어항 또 하나 장만 해야죠 그럼 거기에 따라 함께 사야 하는것들 생기죠 또 물고기들 삭막한 탱크 어항 에 키울수 없어 간단하게 수초 키우니 거기에 따라오는 필요 한것들 왜이리 ..

소일에 심은 수초 수명 ?

안녕하세요 님들~ 오늘은 저희집 플레티 어항에 수초 심은지 만 7개월 되었어요 어항 전체 수초는 아직 자신 없어 어항속 수반에 수초를 작게 키우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면서 7개월 되니까 수초 성장 과정에 대해서 자연스 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수초 키우 며 경험한 것을 나누려고 합니당~ 수초 심고 가장 이뻤을 때와 수명이 다되어 형편 없을 때의 모습을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위에 사진은 수초 심은 지 한달 된 모습입니다 이때가 가장 수초도 잘 자라고 수초 잎도 반질반질 윤기 차르 르 흐르고 최고 이쁩니다 이때만 해도 어항 벽 이끼도 안 꼈습니다 소일 덕분인것 같다고 생각하 며 역시 수초에는 소일이구나 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소일은 흙을 구워 만들어서 재사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흙..

흑사에 씨앗 수초 키우기 4일만에 발아, 아주 잘 되어요 100% 성공

물생활 하면서 꼭 도전하고 싶었 던 것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씨앗 수초 키우는것 이었습니다 처음이라 정말 가슴 설레는 마 음으로 재료들을 준비 하면서 시작 했는데 결과는 아주 정말 흡족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씨앗수초 키우면서 느꼈던 성공 사례와 노아우를 나눌려고 합니다 님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정말 누구나 할수 있답니다 정말 어렵지 않아요 저는 씨앗 수초를 소일에 키우지 않고 흑사에 키울거라 테트라 이니셜 스틱 영양제를 하나 샀어요 소일은 흙을 구워 만든거라 소일속에 영양이 다 들어 있어서 구지 영양제가 필요 없거든요 하지만 흑사는 영양이 없으니 울 수초를 위해 하나 샀습니다 쿠바펄 전경수초 씨앗입니다 4통이나 되니 오래동안 사용 할것 같습니다 씨앗이 어떻게 생겼나 한번 뚜껑 열어 봅니다 씨앗통 ..

어항조명, 캠프리 USB 조명빨 끝내줘요

어항에 조명 설치 한것과 안한것 엄청 차이 있어요 물고기 키우다 보면 여과기 히터기 조명 콩돌 등 모두 전기 필요 하잖아요 여과기 같은 경우 필요에 따라 2개씩 할 경우도 있구요 그러니 플러그 꽂는 콘셋 부족 현상 일어나고 전기 용량도 부족할수 있어요ㅜㅜ 그래서 어항 조명 하고 싶지만 꾹 참고 할까말까 망설이다 그냥 어항 조명은 하지 않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씨앗 수초 어항 꾸미면서 수초어항은 조명이 필수라서요ㅜㅜ 어쩔수 없이 조명을 구입하 기로 했지요 그래서 사는김에 쟁겨놓으면 언제든 필요 하겠지 하고 2개 구입했어요 나중에 필요해서 또 구입하게 되면 택배비 또 들잖아요 쿠팡에서 구입한 조명등 입니다 수초어항 45 30 32 에 설치 할려 고 캠프리 USB조명 35센지 구입했구요 또하나는 60 ..

어항에 스킨답서스와 개운죽 수초처럼 키우기 ~관리 아주 쉬워요

오늘은 어항에 스킨답서스와 개운죽 키우기 포스팅 하려구요 수초 어항 너무 예뻐 수초 키우고 싶지만 물 초보라서~ 수초어항은 무척 부담되어 감히 엄두 를 못내겠어요 그렇다고 우리 이쁜 아가들을 삭막한 탱크 어항에 키우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요 울 구피 사는집 울 플레티 사는집 ~~ 예쁜 수초 집은 아니지만 스킨답서스와 개운죽으로 예쁜집 만들어 줬어요 그랬더니 수초 집 이상 이네요 광량 부족하면 수초 녹는데 수초 녹을일 없고 ~ 수초 열대어도 밤에는 조명등 꺼줘야 아가들도 쉬고 잠을 잘텐데~~ 오랫동안 집 비우면 조명등 온 오프 못해주니 수초 녹을 까봐 노심초사 안해도 돼요 타이머 이런걸로 대체하면 되겠지만 어항이 많다 보니 그것도 한계가 있어요 조명 필요없고 관리 편하고~ 또한 열대어와 스킨답서스 개운죽 함..

유목 삶는법

어제 토요일 보슬보슬 소리없는 봄비로 온 대지를 촉촉히 적시네요 이 봄비 먹으며 모든 만물들 더 파릇파릇 해지고 싱싱해 지겠죠 오늘은 유목 삶는 법을 포스팅 하려고요 유목 열대어 어항 넣어주면 열대어들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열대어들 좋아하는 약산성으로 잡아주고 물도 안정화 시켜 준다고 해요 금요일 오전 맹그로브 유목 로켓배송 시켰는데 토요일 오후 도착 했어요 ㅎㅎ 말 그대로 완전 로켓 배송 입니다 그래서 성질급한 저는 쿠팡 애호가가 되었어요 15~19센지 라고 해서 사이즈 큰줄 알았는데 크지 않아요 손바닥 만 합니다 예전에 쿠팡에서 맹그로브 유목 대자를 시켜 지금 울 구피 어항과 플레티 어항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생활 하면서 처음에는 유목 뭔지도 모르고 유목을 왜 어항에 넣어야 하는 이..

구피 아가미병 약욕 어떻게 됐을까?

울 집 구피 요즘 가끔 한마리씩 죽어 나가네요ㅜㅜ 수명이 다한건지 이유가 없네요 2020년 7월에 지인이 분양 해준 알비노풀 플레티넘 화이트 고정 구피인데요 분양받아 울 집에서 키우게 된지 벌써 8개월이 되었네요 처음 분양 받았을때 30마리 넘었었는데요 어떤 구피는 꼬리 녹음이 와 서 죽었구요 어떤 구피는 그냥 병도 없는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스킨 답서스 개운 죽 키우는 루바망에 끼어 죽었더라고요 이유없이 어느날 보면 저 스폰 지 여과기 구석에서 짱 박혀 나와서 친구들과 놀지도 않고 밥도 않먹고 해요 ㅜㅜ 아니면 스킨답서스 개우죽 키 우는 루바망 구석에 끼어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건드려 보면 아직 살아 있는 겁니다 처음에는 울 구피들이 루바망 에 끼어서 못 나오는줄 알았 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

어항 청소, 스폰지 여과기 청소하는법

울 집에 어항이 셋 있어요 60, 45,45 2자 광폭어항 60,38,35 2자 슬림 어항 그리고 1자 어항 있습니다 처음 물 생활 시작할때 60,45, 45. 2자 광폭어항 하나로 시작 했는데요~ 어느새 이렇게 3개로 늘어 나다니 ㅜㅜ 내일이면 어항이 4개가 되어요 ㅋㅋㅋㅋ~ 오늘 쿠팡에서 로켓 배송 시켰 거든요~~ㅋㅋ 이번에 사는 어항은 45, 32, 30. 1자 반 어항 입니다~~ 이제 그 코로나 19로 그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이제 따뜻한 봄을 맞으며 ~ 아 글쎄~ 나도 봄 바람이 ~~ 그래서 물생활에 미쳐버린 이 마리아는 또 일을 저질르 네요~~ 갑자기 어항에도 씨앗 수초를 심어 파릇파릇한 봄내음을 만끽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 마리아 또 결국 거금들어 질렀지요 아 ~~나 아마도 물고기들 한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