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겨울동안 다들 건강 하시고 안녕하셨지요 이제 3월은 봄을 알리면서 학생들은 개학을 하고 농부들 은 씨를 뿌릴 준비를 하는 바쁜 시기 입니다 코로나 19로 방콕생활 하고 겨울을 보냈던 울 집도 싱그럽 게 화초 키우기로 새롭게 단장하고 기분 전환도 한번 해보세요 저는 울 집에 이름도 모르는 화초를 4년째 키우고 있는데 님들한테 이 화초를 포스팅 합니다 잎사귀 모양이 산에 오르다 보면 습한곳에서 자라는 풀 같아서 별로 매력을 갖지 못 했어요 아름다운 꽃 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매 맺는 화초도 아니고 그냥 배란다 구석에서 관심 받지 못한채 한해 한해 살아 갔어요 ~ 이렇게 알뜰한 보살핌을 주지 못했음에도 해마다 싱싱하게 살아있으니 버릴수도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화초들 물 줄때 물만 열심히 일주일 한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