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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갱이 나물 요리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수가 ~

안녕하세요 ~ 이웃님들 모두 평안 하시지요 오늘은 을릉도 특산물 생 부지갱 이 나물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전에 마른 부지갱이 나물을 한번 포스팅 했었는데요 오늘은 생 부지갱이 나물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는 부지갱이 나물 이름조차도 생소하고 들어본적이 없는데요 을릉도가 고향인 아주 가까운 지 인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가까운 지인은 오래동안을 인천 에서 함께 지냈는데 어떤 사정으 로 인해 마산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먼 거리어서 보고 싶어도 달려갈수 없는 거리임에도 애 경사 있으면 한걸음에 달려 오 시는 정말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그렇게 서로 바쁜 일로 한동안 연 락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반가 운 전화가 온겁니다 지금 을릉도에 계시는데 부지갱 이나물 명이나물 명이 김치 택배 보냈다고요 나물 싱싱..

요리 2021.04.13

인천 무의도, 바다위를 걷는 해상 탐방로 최고에요

인천 무의도 해상로 안녕하세요 님들 ~ 구피와 마리아 입니다 오늘 날씨 화창하고 너무 좋습니 다 이렇게 날씨 좋은 날은 어디론 가 가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요 그동안 이런저런 바쁜 일들로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제 바쁜 일상이 조금 숨을 돌릴 정도가 되었어요 그래서 신랑과 함께 코바람 쐬러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 이 무의도는 인천에 있는 섬이에 요 인천에서 출발해서 인천대교 타고 30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 입니다 그래서 신랑과 함께 가볍게 나들 이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도 1시간이면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어서 바다구경 할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에요 옛날 이곳을 가려면 배를 타고 가 야 했는데요 지금은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 되어 차로 갈수 있으니 드라이브 코스로도 참 좋더라고요 무의도 들어가는 입구에 씨앗호..

여행. 맛집 2021.04.12

수경재배한 스킨답서스 화분에 심기

안녕하세요 님들 ~ 이제 정말 봄 봄 봄이에요 오늘은 스킨답서스 수경재배한 것 화분에 심어주려고 합니다 작년 겨울 배란다 비닐 하우스 에서 지낸 울 스킨답서스가 모두 냉해를 입었거든요 실내가 비좁아 스킨답서스 둘 공간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어쩌 다 배란다에 두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역시 스킨답서스는 냉 해에 아주 취약 하더라고요 스킨답서스는 겨울에 필히 실내 에서 키워야 합니다 그래도 스킨답서스 수경재배한 것 있으니 다행이지 뭐에요 따뜻한 봄날에 스킨답서스 화분 에 심어줘야지 하면서 계속 오늘 내일 미루다 오늘에야 결국 마음 먹고 시작 했습니다 이제 수경재배한 스킨답서스 화 분에 심는 과정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작년 가을 수반에 수경재배 한 스킨답서스 입니다 겨울 내내 공부방에서 공기정화 와 가습역활을 ..

화초 키우기 2021.04.10

표고버섯 맛있게 말리는 법과 보관법

따뜻한 4월의 봄날씨는 우리를 손짓하는 꽃들 땜에 마음을 설 레게 합니다 배란다 창문으로 비추는 햇빛 보 고 싶어 창문을 열어 제쳤더니 배란다 창문 넘어 벚꽃이 온통 마을을 하얗게 덮였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맘대로 꽃 구경도 못 가니 아파트에 피어 있는 벚꽃 보면서 위로 얻습니다 온갖 꽃들이 서로 날보러 오라고 손짓 하지만 마을 공원마다 폐쇄 조치 내렸으니 어찌 합니까 우리 무두의 건강이 더 소중하니 지켜야지요 그런데 오늘 생각지도 못한 표고 버섯을 선물 받았습니다 아는 지인 아시는 분이 표고버 섯을 직접 재배하셔서 명절날 마 다 보내 주셨는데요 이번 명절에는 아직 표고버섯 재 배가 덜 되어서 그때 못 보내고 이제 보냈다고 합니다 지금이 표고버섯 제철인데요 4월 부터 9월이 제철이라고 하 더라고요 ..

요리 2021.04.08

수반에 흑사로 씨앗수초 키우기, 발아 4일, 물 넣기까지 7일째 완성

1자 반 어항에 씨앗 수초 심고 남은게 있어서 수반에 심어 봤습니다 씨앗 수초 심은지 딱 일주일 만 에 물 붓기까지 완성된 모습 입니다 일주일간의 씨앗 수초 발아해서 물 붓기 까지의 과정을 제가 경험한것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 수반은 플레티 어항에서 수초 심어 키우던 수반인데요 수초가 7개월 되니까 더 이상 성 장 하지 않고 잎사귀 썩어서 다 떨어지고 앙상한 줄기만 남 아서 정리한 수반 입니다 모듬 수초 온라인에서 만원어치 구입해서 키우게 되었는데 수초 이름들이 생소해서 기억을 못하고 가장 쉬운 붕어마름만 기억 납니다 ㅋㅋ 그래도 제가 실제 모듬 수초를 키 워본 결과 붕어마름이 가장 키우 기 쉽고 잘 자랍니다 붕어마름은 물에 띄워서 키워도 되고 심어서 키워도 됩니다 그래서 이 빈 수반에 씨앗 수초 심어..

부상수초 홀더 자작 만들기 1분이면 뚝딱

물생활 하면 이것 저것 살것들 이 너무 많이 들어 소소한 것들 인것 같은데 생각보다 머니 정말 많이 듭니다 물생활 처음에는 필요 없다 생 각 했던것들이 나중에는 정말 필요해서 어쩔수 없이 사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겨울에 히터기, 어항청소 사이 펀, 치어 건질 스포이드, 치어 밥, 녹점이끼 스크레퍼 안시 안식처 유목 부화통 등등~~~ 너~무 너~무 많아요 ㅜㅜ 물초보는 물생활 하는데 있어 어항 물고기 여과기 물고기 밥만 있으면 되지 이렇 게 단순하게 생각했던 거죠 그런데 물생활 하다 보니 물고기 들 번식해서 식구가 늘어납니다 그럼 어항 또 하나 장만 해야죠 그럼 거기에 따라 함께 사야 하는것들 생기죠 또 물고기들 삭막한 탱크 어항 에 키울수 없어 간단하게 수초 키우니 거기에 따라오는 필요 한것들 왜이리 ..

소일에 심은 수초 수명 ?

안녕하세요 님들~ 오늘은 저희집 플레티 어항에 수초 심은지 만 7개월 되었어요 어항 전체 수초는 아직 자신 없어 어항속 수반에 수초를 작게 키우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면서 7개월 되니까 수초 성장 과정에 대해서 자연스 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수초 키우 며 경험한 것을 나누려고 합니당~ 수초 심고 가장 이뻤을 때와 수명이 다되어 형편 없을 때의 모습을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위에 사진은 수초 심은 지 한달 된 모습입니다 이때가 가장 수초도 잘 자라고 수초 잎도 반질반질 윤기 차르 르 흐르고 최고 이쁩니다 이때만 해도 어항 벽 이끼도 안 꼈습니다 소일 덕분인것 같다고 생각하 며 역시 수초에는 소일이구나 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소일은 흙을 구워 만들어서 재사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흙..

흑사에 씨앗 수초 키우기 4일만에 발아, 아주 잘 되어요 100% 성공

물생활 하면서 꼭 도전하고 싶었 던 것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씨앗 수초 키우는것 이었습니다 처음이라 정말 가슴 설레는 마 음으로 재료들을 준비 하면서 시작 했는데 결과는 아주 정말 흡족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씨앗수초 키우면서 느꼈던 성공 사례와 노아우를 나눌려고 합니다 님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정말 누구나 할수 있답니다 정말 어렵지 않아요 저는 씨앗 수초를 소일에 키우지 않고 흑사에 키울거라 테트라 이니셜 스틱 영양제를 하나 샀어요 소일은 흙을 구워 만든거라 소일속에 영양이 다 들어 있어서 구지 영양제가 필요 없거든요 하지만 흑사는 영양이 없으니 울 수초를 위해 하나 샀습니다 쿠바펄 전경수초 씨앗입니다 4통이나 되니 오래동안 사용 할것 같습니다 씨앗이 어떻게 생겼나 한번 뚜껑 열어 봅니다 씨앗통 ..

MBC 기분 좋은날 방송, 나이에 맞는 영양제? 50대는 오메가 3 비타민 D

얼마전 MBC 기분좋은날 프로 그램에서 나이별로 먹어야 되는 영양제를 방영 하더라고요 그래서 건강에 자신없는 저는 관 심 있게 지켜 보았지요 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영양제를 여러 종류 챙겨 먹고 있고 한달에 영양제에 지출하는 돈도 엄청 많이 들더라고요 저는 그동안 영양제 선물 많이 들어와도 귀한줄 모르고 챙겨 먹을 생각을 못했어요 결국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적 이 많았거든요 영양제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 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나이가 먹음에 따라 몸이 여기저기 아픈것이 옛날 같지가 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영양제를 먹기 시작한지 몇년 안되었어요 처음에 비타민 C 1,000 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MBC 기분 좋으날 프로그램 에서 내가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를 살펴본 결과 입니다 내가 꼭 챙겨 먹어야 되는..

건강 2021.03.30

시레기 나물 볶음

오늘은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시레기 나물 만드는 법 소개 할께요 시레기 나물은 보통 겨울 보양식이라고 말하는데요 그만큼 영양가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겨울에 우리들의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이 시레기 나물은 그 없던 가난한 시절에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음식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겨울철에 야채를 먹을수 없었 잖아요 지금이야 하우스 농사가 있어 추운 겨울에도 야채며 열대 과일 까지도 얼마든지 사먹 을수 있지만요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 영양 부족으로 얼굴 버즘 피고 했던 시절 생각 나네요 겨울 보양식인 이 시레기 나물 대 보름날에 없어서는 안되는 나물 중에 하나 입니다 가을철에 말린 이 무우청은 식이섬유가 배가 되고 비타민 D 가 풍부해서 칼슘 흡수를 도와 준답니다 그래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

요리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