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단계 전 6월
말에 강화 석모도 수목
원 나들이 다녀왔어요
인천에서 시간 내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어서
나들이 갔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강화도에 수목원이 있는
줄 몰랐는데 나름 가볍게
산책하기 좋았답니다
주차장 엄청 넓어요
윈래 입장료가 있는데
지금은 무료주차 무료
입장이에요
입장 시간 9시 부터 5시
까지 안심콜 전화 통화후
입장 가능합니다
석모도 수목원 종합 안내
도를 머리속에 그리며
숲길 따라 걸어봅니다
수목원 입구 들어서자
바로 숙소가 보입니다
숙소 옆에 탐스러운 이
름모를 꽃이 있는데요
제일 먼저 반겨주었어요
첫번째 무속신앙 비나
이다 돌탑들입니다
두번째 등나무와 장미
가 함께 어울어진 예쁜
장미터널이에요
장미 이미 폈다가 지는
중이라 장미 꽃이 별로
없어 좀 아쉬웠어요
세번째 사방댐입니다
물고기들 사는지 확인을
못했어요ㅜㅜ
쉬었다 갈수 있는 정자도
있네요
나무 태크길이라 가볍게
산책하기 좋아요
운동화 아닌 플렛슈즈
신었는데 이상 없었어요
길 거위 나무태크 길이
많아요
포즈잡고 사진 찍을수 있는
포토존 인데 한방 찍었어야
했는데 ㅜㅜ
잠깐 쉬면서 퀴즈
1.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나무는?
강원도 정선군 두위봉에
있는 주목나무
2. 우리 나라 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는?
양평군 용문산 용문사
에 있는 은행나무
아이리스 생전 처음 들어
본 꽃이름이에요
그리스 신화에서 아리스
는 사랑을 다스리는 신
이라고 해요
사랑의 신을 무지개에
비유하여 무지개의 여신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비온 뒤 무지개가 뜨면
곧 날이 개일것 이라는
희망의 메세지인것처럼
기쁜 소식의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이리스 꽃은 5월 중순
부터 하나 둘씩 피어나
6월 중순 쯤 절정을 이
룬다고 해요
저희가 갔을
때는 6월 말 정도라 이미
꽃이 다 지고 푸릇 푸릇
하기만 했어요
꽃나리원
다양한 식물 연구를
위해 설립하였기에
자연 모습
그대로 보존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이곳 석모도 수목원은
기후 온난화에 대비하여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고사리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생태체험도 좋을것 같아요
자연 그대로의 색 정말
이쁩니다
하나님의 솜씨이지요
산림의 공익적 가치
126조원 어마어마
합니다
1인당 249만원의 혜택
을 준답니다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
택을 신림청에서 12가
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
한 결과입니다
즉 숲으로 부터 얻을수
있는 혜택이 국민 1인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249만원 이라는 거죠
이건 2014년 기준이고
지금은 76% 늘어 났다
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국민
1인당 금액으로 환산
하면 연간 428만원
혜택을 본다고 해요
온실가스 흡수 저장
산소생산 산림치유 등
숲은 이렇게 많은 것들
우리 인간에게 주고
있어요
이렇게 고마운 수목원과
친구하면 몸과 마음 저절
로 힐링 될것 같아요
아직 물이 많지 않지만
이렇게 계곡도 있어요
여름의 싱그러움이
자연속에서 그대로 느
껴 집니다
녹음이 점점 짙어지는
여름 길목에서 길도 폭신
폭신 발이 호강하네요
혼동하기 쉬운 대표적인
산나물과 독초들 입니다
저는 전혀 구별 못하네요
왠지 숲속의 요정이 짠~
하고 나올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은방울 꽃이라는데 꽃이
안보여요
시기가 아닌가봐요
이미 꽃이 폈다 진 흔적
들이 보입니다
사방이 숲입니다
평소에는 볼수 없는
다양한 식물들을 볼수
있었답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숲내음 맡으며 숲길 따라
걸으니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자연의 향기 마시니 지친
몸과 마음 스트레스 말끔
히 해소 됩니다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연
식물 그대로라
즐거움이 더하답니다
생태 체험관인데 코로나
로 운영하지 않아요
여기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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