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구피 엊저녁 출산 임박한 아이가 있어 부화통에 격리 시켰습니다 뜰채로 잡을려고 했더니 얼마 나 도망을 치는지 저놈 잡기 위해 얼마나 씨름 했는지 모른 답니다 재네들도 본능적으로 자기들 잡는다는것 아는것 같습니다 유어들은 멋도 모르고 순진해서 뜰채 어항에 집어 넣으면 막 달려들어 뜰채 속으로 들어가 난감 하거든요 야~너희들은 아니란 말이야 어찌어찌 해서 잡아 부화통에 넣었어요 그랬더니 스트레스 받았는지 막 몸부림 칩니다 에잉 ~안스럽지만 어쩔수 없 다 태어날 치어를 위해서 ~ 그리고 하루밤 지나 새날이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울 구피 있는 부화통으로 갑니다 어디 한번 보자 울 구피, 치어 는 출산 했을까 많이 궁금 했 습니다 기대감을 갖고 부화통을 봤더니 아뿔사 글쎄 이렇게 알로 다 낳았 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