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제가 20년 7월 부터
시작한 눈물나는 물생활 초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인이 몇자인지 모르지만 엄청
큰 어항에 고정구피 키우셨어요
몇 개월전 다른 구피 키우신
다고 어항 스폰지여과기 히터기등
이름도 모르는 고정구피 통채로
30마리 넘는 고정구피 선물
받았어요~~
물생활 초보라 구피 이름도
모르고 인터넷을 찾아 공부하기
시작 ~ 밤새는줄도 모르고 ~
엄청 공부했어요 ㅎㅎ~~~
처음에는 구피 출산 임박이 어
떤 녀석인지 몰라
배가 부른 구피 무조건 잡아
부화통 넣으려 했는데~
모두가 배가 볼똑 한겁니다 ~
어떤 구피가 출산임박인지
도무지 알길이 없어요~~
아침에 일어나 구피부터 관찰
합니다~
분명 엊저녁에 배가 빵빵한
녀석이 있었는데 오늘아침
보니 어찌된 일인가 배가
훌쭉해졌어요~
부화통에 넣지 않으면
이렇게 낳는족족 잡아먹혀
한마리도 못건져요~ㅜㅜ
한데 난 물생활초보 물생활 초보~
그래서 물생활 초보는 배가 빵빵
한 고정구피 잡아 부화통에
넣었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깜깜 무소식 입니다 ~~
고정구피 치어는 출산하지
않고 부화통에 넣은후 부터
밥도 않먹네요~
죽을까봐 걱정이 많았어요~
드디어 아침에 일어나 보니 고정
구피 치어가 보이는데~~
20마리중 11마리가 죽었네요
에궁 밥도 오래동안 않먹더니
영양실조인가봐요
결국 남은새끼들도 하루하루
죽더니 다 죽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물생활
물멍으로 푹 빠졌어요
이렇게 저는 물고기 키우면서
점점 물멍하는 시간이 늘어
나게 되면서 ~~
결국 2자 슬림어항을
저질렀지요 이때부터 본격적인
눈물나는 물생활이 시작이
됩니다
이제 어항이 2개가 되었어요
1어항에 있는 30마리 넘는
고정구피도 모두 죽었어요
2어항 수초부터 심고 물잡이
한다음 물고기를 넣어야 하는데
물생활초보 아무것도 몰라~~
무턱대고 물고기 부터 온라인
에서 구매 했어요~
물초보라 큰실수 였지요~~
7월18일 칼리테트라5
애플스네일2 네온테트라 20
모두 죽고 애플스 1마리 살았음
8월5일 코리도라스5
임심한 풍선몰리 10마리 입양
치어 70마리 출산
성어 치어 모두 죽음
고정구피 36마리 지인한테
또 분양 받았어요 ~~~
고정구피 12마리 죽었어요~~
코리도라스는 키워본 결과
생명력이 강한것 같애요
모두 살았어요~~~
8월 12일 안시7마리 입양
했어요 2마리 죽고 지금 잘크고
있습니다
9월11일 2어항 입니다
청소물고기만 있어서 플레티
20마리 입양 했고 치어 80마리
이상 출산 했어요 ~~~
몇일뒤 백점병으로 성어 치어
모두 죽었어요~
1어항 구피 치어 100마리 넘게
치어 출산 바늘꼬리병으로 치어
모두 죽었어요~~
9월 23일 2어항 모두 죽고 휭하여
플레티 또 20마리 입양했어요 ~~
36마리 출산 33마리 죽고
3마리 살아 지금껏 잘 크고
있어요
이렇게 실패 실패를 거듭하면서
이제는 5개월차에 도사됐어요
그래서 지금은 1어항에 구피성어
20정도 치어 120정도
있습니다~~
2어항 플레티 6, 치어3, 안시 4
코리도라스5 있습니다~
지금까지 물생활초보 실패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보면 ~~
1주일에 한번 30% 물갈아주고
온도 26도 최고입니다~
꼬리녹음병 배마름병 백점병 등
엘바진약 소금욕 다해봤는데
별소용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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